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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만나는 근대 철원의 역사

by 보고여행 2022. 12. 22.

철원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소이산 모노레일을 이용해 철원 소이산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철원평야 조망일 것인데, 소이산 모노레일을 타자면 철원역사문화공원을 거치게 됩니다. 함께 연계해 여행하면 좋은 노동당사도 바로 곁에 있지만 소이산 모노레일 탑승권을 끊어놓고 대기하는 동안 철원역사문화공원을 둘러보면 좋습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내에는 철원양장점, 철원금융조합, 철원공립보통학교, 강원도립철원의원, 철원약국, 철원우편국, 철원소방조기구치장, 철원의 연관들(관동여관,일출여관), 철원역 (소이산 모노레일 탑승장) ,철원극장, 오정포, 철원역사문화전시관, 해시계, 드라마세트장, 근대 주택양식 (기와집, 초가집, 토막집) 등 철원의 근대사를 엿볼 수 있는 건물들을 조성해 놓아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편의점, 복고다방, 역전식당,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또한 좌우 건물들 사이 노점에선 철원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원내에 설치돼 있는 안내판을 참고하여 철원역사문화공원내의 건물과 근대사를 살펴봅니다.

 

■ 여행일 : 2022년 10월 ~11월

 

철원역사문화공원

 

  • 주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 주차 및 요금 : 무료
  • 이용시간 : 하절기(3월~11월) 9시~6시 / 동절기(12월~2월) 9시~5시
  • 문의처 : 철원역사문화공원 종합안내소 070-7374-6401, 소이산 모노레일 070-7372-03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었습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하였으며,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철원군)

 

철원역사문화공원의 근대거리

 

종합안내소

 

안내소에는 철원여행에 관한 거의 모든 안내서가 비치돼 있습니다. 문의하면 철원여행 전반에 대한 안내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철원양장점과 철원사진관

 

 

1920년대 중반에서 1930년대 중반 사이, 일본을 통해 들어온 서양의 근대문화의 영향 아래 성장한 청년들을 '모던보이' '모던걸'이라 불렀는데 이들은 새로운 서양식 의상과 두발, 언어, 의식 등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이들 모던보이, 모던걸들은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기 위해 패션에서 차별점을 두기 시작했고 그 결과 서양식 의상을 만드는 양장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철원 역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양장점이 문을 열었고 새로운 패션 유행이 탄생됐습니다.

 

1930년대 개화기 당시 유행했던 옷과 소품을 이용해 본인의 모습을 크로마키 촬영하고 배경을 선택한 후 합성해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전송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즉석 출력기계가 있어 사진을 출력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가끔 열화현상으로 수월하지 않을 때도 있는 듯)

 

 

철원금융조합

 

 

1906년 「농공은행조례」가 발표되면서 강원도에서 근대적 의미의 금융기관이 설립되었습니다.

농공은행은 농업 •공업의 개량을 목적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설립한 지방은행으로 강원도에서는 1906년 춘천에 설립되었으며, 철원에는 1912년 한호농공은행 철원지점이 설립되면서 철원지역에 근대적 금융기관이 등장하였습니다.

 

1914년 경원선 부설 이후 철원군이 경제적으로 발전하면서 1936년에는 식산은행 철원지점, 동주금융조합, 철원금융조합, 철원제2금융조합 등 4개의 금융기관이 설립되어 운영되었습니다. 이들 은행은 형식상 서민들을 위한 은행이었으나 일본 국채로 운영되었기에 식민성, 수탈성을 가진 금융기관이었습니다.

 

 

철원공립보통학교

 

 

철원공립보통학교는 1899년 철원군공립소학교로 개교(광무 3년)해 1906년에 철원공립보통학교로 개칭하였고 수업 연한은 4년이었습니다. 광복 당시 6년 과정 24학급 2,600여명의 학생이 등교하였으며, 한국전쟁으로 학교 수업은 중단되고 건물은 전소되어 터만 남아 있습니다.

 

 

강원도립철원의원

 

 

조선이 문호를 개방하면서 본격적으로 들어온 서양의학은 선교사들에 의해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나 철원지역은 지리적인 특성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는 늦게 보급되었습니다.

 

철원의 서양의학은 1920년 철원제일교회가 설립되고 선교사 주재소 건립과 함께 앤더슨 선교사가 철원지역 담임 의료선교사로 부임하고 구세의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철원지역주민과 황해도지사 및 황해경찰 부장 등 민관이 협력하여 도립의원 건립을 위한 노력을 통해 1931년 강원도립철원의원이 개원되었습니다.

 

 

철원약국

 

 

서양의학이 도입된 후 1880년대 후반 생긴 “양약국(藥局)"은 이후 전통적인 약방을 대처하면서 전국에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에는 양약뿐만 아니라 한약도 함께 판매하였으나, 서양의학에 대한 이해도가 일반 대중에게도 점차 높아지고, 정규 의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양약국에 대한 숫자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양약국이 철원지역에 정확하게 언제부터 문을 열게 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1931년 강원도립 철원의원이 개원했을 때 직원 구성원으로 약제수가 임명된 것으로 보아 철원의원 개원 이후에는 근대적 의미의 서양식 약국이 운영되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철원우편국

 

1884년 6월 우정총국이 설치되면서 근대적 우편제도가 철원지역에서 시작된 시기는 1897년 12월 29일 금성우체사가 개국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이후 1898년 3월 금성우체사가 철원으로 옮겨져 철원우체사가 설치되고 우편, 소포, 환전, 저금 등의 업무가 시작되었으며, 1907년 전신도 취급하면서 우편전신취급소로 승격되었습니다. 

 

1924년 철도 우편로가 연장되고 철원역전우편소(1941년 철원역전우편국으로 개칭)가 설치되면서 더욱 발전하였으며, 1954년 철원우체국으로 명칭 변경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원소방조기구치장

 

 

조선시대 화재를 예방·순찰하고 화재진화를 전담하는 금화도감이 설립되어 운영(1426년)되었으나, 이 기관은 이후 왕명에 의해 폐지되었습니다.

 

이런 소방기관은 1910년 조선총독부 경무총감부 소속으로 상비소방대가 조직되면서 근대적 소방 제도가 이 땅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1915년 「소방조 규칙」이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소방제도가 정착됩니다.

 

이후 1919년 조선총독부의 경찰업무가 각 도로 이관되면서 강원도 경무부에서 소방 업무가 시작되었으며, 철원지역에도 근대적 의미의 소방제도가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관동여관/일출여관

 

 

개항장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던 일본인 여관에서 비롯된 근대여관은 주로 철도와 연결된 정거장 주변이나 서울 (경성)의 도심부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여 운영되었습니다.

 

철원지역은 서울과 원산을 운행하는 기차를 비롯하여 금강산 여행을 위한 전차도 운행되었기 때문에 금강산 관광을 위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역이었으며, 이들을 위한 여관이 일찍부터 설립되어 운영되었습니다.

 

역 부근의 금강관과 철원관이라는 여관을 비롯하여 산구옥(야마구찌야), 일출(히노데)여관, 구조옥(큐슈야)여관, 서울여관, 평양여관 등 약 100여 개의 접객업소가 운영되면서 금강산 관광객을 맞이하였습니다.

 

 

철원역

 

 

철원평야 한가운데 위치한 철원역은 1912년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의 연천~철원간 개통으로 문을 열었으며, 1931년 금강산전기철도의 개통과 함께 철원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경원선을 통해 서울 용산에서 철원역까지 2시간, 철원역에서 내금강까지 4시간 반이 걸리게 되면서 철원은 강원 북부의 교통, 물류, 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춘천, 원주와 더불어 강원도의 3대 도시의 위상을 갖춘 지역으로 급성장하였습니다.

 

1937년 발행된 철원군지」에 따르면 승하차 인원 약 28만명, 수하물 약 6만 3천톤 가량이 철원역을 통해 운송되었다고 하며, 역무원도 80여 명이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철원역사문화공원내 철원역은 소이산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소이산 모노레일

 

소이산 모노레일은 인기가 좋습니다. 이유는 모노레일을 타는 재미도 있지만 소이산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철원평야을 조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성수기엔 네이버예약이나, 현장 대기가 필요합니다.

 

  • 주차 : 철원역사문화공원과 공용. 무료
  • 모노레일 요금 : 성인 기본 기준 5000원(3000원 철원 상품권으로 환급)
  • 운영시간 : 탑승 기준 하절기(3월~11월) 09시~17시. 동절기 09시~16시. 탑승시간은 약 12분. 화요일 휴무
  • 모노레일 하차 후 소이산 전망대, 정상까지 도보시간 : 약 20~30분(순수 도보시간)
  • 기타 : 군사용 벙커 관람 등

 

철원극장

 

 

경원선과 금강산 전기철도의 개통으로 철원지역이 강원 북부의 중심지가 되면서 도시인구가 급증하고 공연문화 수요가 늘어나면서 1934년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철원극장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철원극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 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쳤던 곳으로 당대 최고의 무용가였던 최승희를 비롯하여 배뱅이굿의 명창 이은관이 데뷔한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가수와 연극인들의 공연장이기도 했습니다.

 

공연이외에도 무성영화 관람이 가능하였고, 1939년 개축을 통해 지방극장으로서는 드물게 전문 공연장의 면모를 갖춘 문화시설로 거듭났으며, 북조선 순회공연의 마지막 여정지였습니다.

 

 

오정포

 

 

시계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는 정오, 즉 낮 12시가 되면 포(砲)를 쏘아 시간을 알렸 습니다. 이것을 오정포(午正砲, 오포(午砲)라고도 함)라고 부릅니다.

 

조선시대 서울에서 보신각종을 울려 시간을 알렸던 것을 이제는 포를 이용하여 알리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포 대신에 사이렌을 이용하였습니다. 시간 이외에도 화재발생, 비행기 공습 등 위험 상황을 알리는 용도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정포 옆에는 소방서 차고가 있었는데, 이런 이유로 소방서에서 관리하였으며, 소리의 표현방식을 통해 전하는 내용을 달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철원역사문화전시관

 

 

철원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공간(2022년 11월 현재 미공개상태)

 

 

해시계

 

 

해시계로 나타내는 철원의 시간역사

 

 

기와집

 

 

근대의 기와집은 전통적인 기와집과 달리 서양식 응접실이나 주방 등이 내부에서 연결되어 불편함이 줄여진 형태로 만들

어졌습니다.

 

철원에는 일본인과 함께 조선인 자본가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에 일본인들은 일본식 건물에서, 조선인 자본가들은 오래된 기와집을 서양식으로 고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선인 자본가들이 살았던 근대기와집은 사랑채와 건넌방이 복도로 연결되기도 하였고, 욕실이나 변소 등이 내부에 설치되는 등 전통적인 기와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현관과 함께 유리문이 사용되어 이전 시기의 기와집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가집

 

 

갈대나 새, 볏집 등으로 지붕을 인 집인 초가집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우리민족의 전통주택 중 하나입니다.

 

초가집은 지붕의 재료가 가벼워 구조체가 굵지 않아도 되고 단열도 잘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운 기운을 차단해서 시원하고 겨울에는 차가운 기운을 막아 온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초가집의 형태도 약간씩은 다른 형태를 띠고 있는데, 강원도 지역의 초가집은 "ᄀ"자 모양을 갖춘 형태입니다.

 

안방과 건넌방 사이에 마루를 둔 형태인 강원지역의 초가집은 북부지방보다는 따뜻하고 남부지방보다는 춥기 때문에 마루가 좁고 창문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토막집(움막)

 

 

일제강점기시대에는 살기 힘든 농촌을 떠난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들면서 도시에는 새로운 사회계층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들을 가리켜 “토막민”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들이 살았던 주거형태가 바로 토막(토막집, 움막)으로 주로 산기슭, 하천변, 다리 밑 등에 흙굴을 파서 그 위에 멍석을 까고 주위에 짚을 펴서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주거 요건만을 갖춘 한 칸짜리 방으로 구성된 토막은 일제강점기시대에 등장하여 당시 번성하였던 도시의 외곽지역에 형성되었으며, 경원선과 금강산 관광, 철원평야 등으로 강원도의 주요 도시로 성장했던 철원의 외곽지역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외 복고다방, 역전식당, 편의점, 문화상점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바로 근처에 연계해 여행할 수 있는 노동당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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