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재여행

[서울 고궁 여행] 궁궐 나들이, 어디로 갈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조선 궁궐 변천사

by 보고여행 2023. 2. 24.

이 즈음, 주말 나들이로 고궁만 한 곳이 없지요. 역사공부도 하고 왕들의 정원도 누리고... 하지만 여행은 아는 것만큼 보입니다. 잘 아는 것 같아도 아리송한 서울의 궁궐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이 어떻게 다른지, 또 조선 궁궐의 변천사는 어찌 되는지 살펴봅니다.

 

개요

 

본 포스팅에서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그리고 궁궐 변천사에 대한 간략한 개요만을 언급합니다. 글과 사진은 궁능유적본부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이트에 보다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여행 시 참고하세요.

 

 

경복궁 景福宮

 

경복궁 근정전 사진
경복궁 근정전___경복궁 바로가기 (사진출처: 궁능유적본부)

 

경복궁은 1392년 조선이 건국된 후 1395년(태조 4)에 창건한 조선왕조의 제1 법궁이다.

백악산을 주산으로 넓은 지형에 건물을 배치하였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가 펼쳐진 한양의 중심이었다.

‘경복’의 이름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이곳에서 세종대에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반포되기도 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는데 그 후 복구되지 못하다가 270여 년이 지난 1867년(고종 4) 중건되었다. 고종대에 들어 건청궁과 태원전, 집옥재 등이 조성되었으며, 특히 건청궁 옥호루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경술국치 후 경복궁은 계획적으로 훼손되기 시작하여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를 개최한다는 명분으로 대부분의 전각들이 철거되었고, 1926년에는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경복궁의 경관을 훼손하였다.

이후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경복궁 복원공사가 진행되었고 1996년 조선총독부 청사를 철거하였으며 건청궁과 광화문, 흥복전이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복궁 지정문화재

 

국보 : 경복궁 근정전, 경복궁 경회루

보물 : 경복궁 자경전, 자경전 십장생굴뚝, 아미산 굴뚝, 근정문 및 행각, 풍기대, 사정전, 수정전, 향원정

 

창덕궁 昌德宮

 

창덕궁전경사진
창덕궁전경_창덕궁 바로가기 (사진출처: 궁능유적본부)

 

창덕궁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하였다. 이후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후원을 조성하였고 1463년(세조 9) 후원을 확대 조성하여 정치의 공간과 생활의 공간이 조화를 이루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 2) 궁궐 중 처음으로 중건되었으며, 이후 역대 왕들이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인조대부터 순조대까지 옥류천, 규장각, 주합루, 애련지, 의두합, 연경당 등을 조성하였고, 1847년(헌종 13)에는 낙선재 권역이 조성되어 창덕궁의 영역은 점차 넓어지게 되었다.

 

특히 대한제국 2대 순종은 황위에 오른 후 창덕궁을 사용하여 이곳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대조전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가족(순종의 두 번째 황후 순정황후, 의민황태자비인 이방자 여사, 덕혜옹주)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세계유산 창덕궁

 

창덕궁은 다른 궁궐과 다르게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산세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불어 후원은 각 권역마다 정자, 연못 등이 잘 보존되어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동아시아 건축사에 있어서 비정형적 조형미를 간직한 대표적인 궁으로 자연환경과의 완벽한 조화와 배치가 탁월하다는 문화유산적 가치로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지정문화재

 

국보 : 창덕궁 인정전

보물 : 창덕궁 돈화문, 인정문, 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구 선원전, 금천교, 부용정, 낙선재, 주합루, 연경당

천연기념물 : 창덕궁 향나무, 창덕궁 다래나무, 창덕궁 뽕나무, 창덕궁 회화나무군

등록문화재 : 창덕궁 경훈각 조일선관도, 창덕궁 경훈각 삼선관파도

 

창경궁 昌慶宮

 

창경궁 명정전 사진
창경궁 명정전_창경궁 바로가기(사진출처: 궁능유적본부)

 

창경궁은 원래 1418년(세종 즉위) 세종이 상왕 태종을 위해 창건한 수강궁(壽康宮)이 있던 자리였다.

이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덕종의 왕비 소혜왕후, 예종의 왕비 안순왕후)를 위해 수강궁을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이라 하였다.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궁궐 영역이었으며 주로 왕실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창경궁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1616년(광해 8)에 중건하였으며, 1830년(순조 30) 대화재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었다가 4년 뒤에 중건하였다.

 

그러나 1907년 순종이 황위에 오르자 창경궁 내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조성하면서 궁궐로서의 모습을 잃기 시작하였다. 1911년에는 일본에 의해 궁의 이름마저 창경원(昌慶苑)으로 격하되어 궁궐이 아닌 공원화가 되어 훼손이 심하였다.

광복 후 1983년부터 동물원을 이전하고 본래의 궁궐의 모습으로 복원공사가 진행되었으며 다시 창경궁으로 명칭을 회복하였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과 정전인 명정전은 궁궐 중 유일하게 동향(東向)으로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창경궁 지정문화재

 

국보 : 창경궁 명정전

보물 : 창경궁 홍화문, 명정문 및 행각, 옥천교, 통명전, 풍기대, 관천대, 팔각칠층석탑

등록문화재 : 창경궁 대온실

 

덕수궁 德壽宮

 

덕수궁 전경 사진
덕수궁전경_덕수궁 누리집 바로가기(사진출처: 궁능유적본부)

 

덕수궁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도성의 궁들이 모두 소실되자 1593년(선조 26)부터 임시 궁궐로 사용하여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으로 불렸다. 이후 1611년(광해 3)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가,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다시 별궁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가 1897년(광무 1)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황궁에 맞게 규모를 확장하고 격식을 높였으며, 궁궐 내 서양식 건물을 짓기 시작하여 전통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1904년(광무 8) 대화재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 1907년 일본에 의해 고종이 황위에서 물러나자 궁의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게 되었다.

 

덕수궁의 규모는 대폭 축소되어 1930년대 들어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다. 동시에 공원화가 진행되어 궁궐로서의 면모를 잃게 되었다. 1946~47년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제1·2차 미소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후 덕수궁의 복원이 꾸준히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으며, 복원 및 정비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덕수궁 지정문화재

 

보물 : 덕수궁 중화전 및 중화문, 덕수궁 함녕전

 

조선 궁궐의 변천사

 

경복궁

1392년 조선 건국 후 태조는 3년 뒤에 수도를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기기 위해 궁궐을 지었다. 제일 처음으로 지어진 경복궁(景福宮)은 백악산을 주산으로 넓은 지형에 건물을 배치한 법궁으로 태조는 이곳에서 조선왕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왕자의 난 이후 정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수도를 개성으로 다시 옮겼고, 태종이 왕위에 오르자 수도를 다시 한양으로 옮겼다.

 

 

창덕궁

이때 태종은 경복궁과는 별도로 새로이 이궁(離宮)을 지었는데 그 궁이 1405년(태종 5)에 완성한 창덕궁(昌德宮)이다.

창덕궁은 정치의 공간과 생활의 공간이 조화를 이룬 조선의 대표적인 궁궐로 조선의 역대 왕들 대부분이 창덕궁에서 생활하였으며,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창경궁

1418년 세종이 왕위에 오른 후 상왕 태종을 위해 창덕궁 동쪽에 수강궁(壽康宮)을 지었다.

이후 이곳을 1483년(성종 14) 성종이 세 명의 대비를 위해 크게 확장하고 궁의 이름을 창경궁(昌慶宮)이라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하나의 영역에 있었는데 창덕궁이 정치의 공간이었다면 창경궁은 생활의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정릉동 행궁, 경운궁, 창덕궁

그러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모두 소실되었다. 이듬해 선조는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사저를 임시 궁궐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름을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이라 불렀다. 이후 그곳은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 후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이 정하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

 

한편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궁궐 중에서 가장 먼저 중건된 궁은 창덕궁이다. 이로 인해 창덕궁이 실질적인 법궁이 되고 이후 옥류천, 규장각, 주합루, 연경당, 낙선재 등의 건물이 조성되면서 창덕궁의 영역은 더욱 넓어지게 되었다.

 

 

자수궁, 인경궁, 경덕궁

창덕궁이 중건된 이후 광해군은 인왕산의 왕기를 누르기 위해 자수궁(慈壽宮), 인경궁(仁慶宮), 경덕궁(慶德宮)의 세 궁궐을 지었다. 자수궁은 현재 서울 종로구 옥인동 부근에 있었던 궁궐로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며 1623년 인조반정 때 폐해지면서 자수원(慈壽院)이 되었다.

 

인경궁은 현재 서울 종로구 사직단 부근에 있었던 궁궐로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여러 전각의 이름과 규모를 살펴보면 궁궐 영역이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인경궁은 인조 재위 후반부터 점점 철거되어 현재는 어떤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

 

경덕궁은 현재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궁궐로 영조대에 경희궁(慶熙宮)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곳은 서궐(西闕)이라 불릴 만큼 규모가 큰 궁궐로, 주요 전각으로는 정문인 흥화문(興化門), 정전인 숭정전(崇政殿), 편전인 자정전(資政殿), 그 밖에 생활공간인 융복전(隆福殿), 회상전(會祥殿) 등이 있었다. 특히 숙종대 후반부터 영조대까지 대부분을 경희궁을 사용하였다.

 

 

경운궁, 덕수궁

한편,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지 270여 년이 지난 1867년(고종 4)에 경복궁이 중건되었다. 고종은 재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경복궁을 사용하였으며 건청궁, 태원전, 집옥재 등이 조성되었다.

 

이후 1897년 고종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면서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경운궁을 사용했다. 이때 근대식 건물을 짓기 시작하여 대한제국의 황궁으로서의 규모와 격식을 갖추어 조선과 대한제국의 건물이 함께하게 되었다.

그 후 경운궁은 1907년 고종이 황위에서 물러나면서 궁의 이름을 덕수궁(德壽宮)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여행수첩 추천글

 

[서울 고궁 여행 ] 경복궁 알고 가면 시간 절약, 돈 절약

 

[서울 고궁 여행 ] 경복궁 알고 가면 시간 절약, 돈 절약

들어가며 여행은 흔히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그런데 서울의 궁궐들, 가까이 있어 잘 아는 것 같아도 막상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이 어떻게 다르고, 또 그 안의 많은 건물들

ga-bogo.tistory.com

[서울 고궁 여행] 경복궁 구석구석 제대로 알기 (上)

 

[서울 고궁 여행] 경복궁 구석구석 제대로 알기 (上)

시작하며 여행, 흔히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의 궁궐들, 가까이 있어 잘 아는 것 같아도 막상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이 어떻게 다르고, 또 그 안의 많은 건물들은

ga-bogo.tistory.com

[서울 고궁 여행] 경복궁, 구석구석 제대로 알기 下

 

[서울 고궁 여행] 경복궁, 구석구석 제대로 알기 下

시작하며 여행은 흔히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의 궁궐들, 가까이 있어 잘 아는 것 같아도 막상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이 어떻게 다르고, 또 그 안의 많은 건물들

ga-bogo.tistory.com

봄맞이 궁궐 여행,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창덕궁으로 가볼까?

 

봄맞이 궁궐 여행,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창덕궁으로 가볼까?

봄맞이 궁궐 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창덕궁은 어떤가요? 아름다운 후원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을 받는 창덕궁, 조선 왕조 때도 왕들의 사랑을 받아

ga-bogo.tistory.com

[서울 고궁 여행] 창덕궁 알고 가면 시간 절약, 돈 절약

 

[서울 고궁 여행] 창덕궁 알고 가면 시간 절약, 돈 절약

흔히들 여행은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문화재 여행은 사전 지식이 중요합니다. 서울 고궁 여행 두 번째 순서로 창덕궁 여행 이어가며, 시작에 앞서 창덕궁의 개요와 역사, 국보와 보

ga-bogo.tistory.com

창덕궁의 전각, 제대로 알고 가기 상(上) _ 돈화문, 금천교, 궐내각사, 인정전

 

창덕궁의 전각, 제대로 알고 가기 상(上) _ 돈화문, 금천교, 궐내각사, 인정전

조선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왕들의 사랑을 받으며 실질적인 법궁 역할을 했던 창덕궁, 그런 만큼 이야기도 많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창덕궁의 전각, 제대로

ga-bogo.tistory.com

창덕궁의 전각, 제대로 알고 가기 하(下)_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창덕궁의 전각, 제대로 알고 가기 하(下)_선정전,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 왕들의 사랑을 받으며 실질적인 법궁 역할을 했던 창덕궁, 볼거리도 이야기도 많은 창덕궁입니다. '창덕궁의 전각, 제대로 알고 가기' 하(下) 편, 선정전,

ga-bogo.tistory.com

창덕궁 후원, 대충이라도 알고 가기_부용정, 애련지, 주합루, 연경당

 

창덕궁 후원, 대충이라도 알고 가기_부용정, 애련지, 주합루, 연경당

부용정, 애련지, 주합루, 연경당 등 볼거리가 많은 창덕궁 후원, 대충이라도 알고 가고자 할 때 필요한 글입니다. 전각이나 후원 모두 인터넷 예약이 좋지만, 후원은 특히 해설자 인솔로만 진행

ga-bogo.tistory.com

[서울 고궁 여행] 창덕궁에서 만나는 ‘현판’ 뜻 알아 보기

 

[서울 고궁 여행] 창덕궁에서 만나는 ‘현판’ 뜻 알아 보기

화재 여행을 할 때면 만나게 되는 현판들, 뭐라 뭐라 쓰여 있는데, 어떤 것은 아예 읽히지도 않고 어떤 것은 겨우 읽히나 뜻이 아리송합니다. 눈 뜬 장님이 따로 없습니다. 창덕궁에서 만나는 들,

ga-bogo.tistory.com

주련(柱聯) 이해하기 _ '주련' 뜻, 궁궐주련, 사찰주련, 사대부가주련

 

주련(柱聯) 이해하기 _ '주련' 뜻, 궁궐주련, 사찰주련, 사대부가주련

한문세대가 아니다 보니 아는 한자가 많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글자를 알아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한문으로 된 책이나 글을 만나면 난감해집니다. 대표적인 곳이 절이나 궁에서 만나는

ga-bogo.tistory.com


[참고자료] 궁능유적본부

 

댓글